▲ 여자들이 좋아하는 운동선수
마라톤선수 : 한 번 시작하면 2시간 이상은 보장한다. 감동적이다.
포켓볼·당구선수 :
넣는 데는 귀신이다. 놀랍다!
체조선수 : 허리가 유연하고 자세가 다양하다. 항상 새롭다.
농구선수 : 덩크슛 할
때는 온몸이 떨린다. 짜릿하다.
양궁·사격선수 : 내가 원하는 장소를 정확히 맞힌다. 믿는다.
권투선수:길게 짧게
위로 아래로 결국은 다운까지 시킨다. 무아지경이다.
▲ 여자들이 싫어하는
운동선수
100m 달리기선수 : 10초도 안돼 끝난다. 허무하다.
축구선수
: 90분 동안 문전만 맴돌다 겨우 한두 번 들어온다. 지루하다.
골프선수 : 겨우 18번 들어오면서 초보는 100번 넘게,프로도
70번 가까이 허우적거리며 왔다갔다 한다. 감질난다.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선수 : 상체만 더듬고 허리 아래는 신경도 안 쓴다.
짜증 난다.
야구선수 : 나무나 알루미늄 방망이를 사용한다. 비겁하다.
유도선수 : 보기만 하면 자빠트리고,누르기
들어온다. 너무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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