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10대 딸이 함께 란제리 광고 모델 `논란`
`모녀`가 모델로 나오는 속옷 회사의 광고가 논란에 휩싸였다. 미국 뉴욕의 속옷 전문 회사는 최근 새로운 광고를 공개했다. 이 광고에는 도발적인 자세와 표정을 가진 여성 두 명이 등장하는데, 이들이 엄마와 딸 즉 `모녀 관계`라는 것이다.
딸은 19살로 알려졌으며, 엄마의 나이는 공개되지 않았다. 이들 모녀는 속옷 만을 입은 채 각종 자세로 광고 사진을 촬영했다. `모녀 속옷 광고`를 본 이들의 반응은 극과 극으로 나누니다. "참신한 아이디어"라는 반응을 보이는 이들이 있는 반면, "불쾌하고 역겹다"라고 말하는 이들도 상당수다.
`모녀 모델`의 상세한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는데, 회사 관계자는 이들 모녀가 "회사 공동 경영자의 이웃에 사는 평범한 이들"이라고 밝혔다. 프로 모델이 아닌 아마추어라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편, 논란과는 별개로 이 속옷 회사는 대중의 이목을 끄는 데에는 성공했다. `가장 뜨거운 논란을 일으킬 도발적인 광고 전략`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가다.
(사진 : 논란에 휩싸인 속옷 광고/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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