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골프/골프 이것저것

볼빅, 버려진 헌 골프공 수거 캠페인

볼빅, 버려진 헌 골프공 수거 캠페인

 

○…국산골프공 제조업체 ㈜볼빅이 환경 보호를 위해 골프장 등에 버려진 헌 골프공 수거 캠페인(사진)을 벌인다. 볼빅 제품 골프공 50개 또는 100개를 모아오면 새 공 6개 또는 12개로 교환해 준다. 볼빅을 이를 위해 600여 곳의 골프장, 골프연습장, 골프숍 등에 볼빅 공 수거함을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볼빅은 재사용이 가능한 공은 유소년 골퍼들에게 무료로 전달할 방침이다.

○…랭스필드는 금장 클럽헤드를 장착한 아이언세트 '위너'(사진)를 출시했다. 100% 수공예로 제작된 이 아이언은 연철 단조 소재의 헤드를 24K 도금으로 처리했으며 헤드 뒷면에 호랑이 모양을 조각했다. 샤프트는 강도에 따라 6가지 중에서 선택할 수 있고 천연 고무로 그립을 만들어 스윙할 때 미끄러지는 것을 막아준다. 이달 말까지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특별 할인가로 공급한다. 가격은 550만원.(02)544-5820

○…캘러웨이골프는 레이저호크 페어웨이 우드와 레이저 X 하이브리드 클럽(사진)을 새로 내놓았다. 두 제품은 슈퍼카 브랜드인 람보르기니와 공동 개발한 최첨단 신소재 '포지드 컴포지트(Forged Composite)'를 클럽 헤드에 장착해 티타늄보다 가볍고 높은 헤드 스피드와 폭발적인 파워를 선사한다. 페어웨이 우드 가격은 45만원, 하이브리드 클럽은 30만원.(02)3218-1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