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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혹과 유혹/연예소식

파라과이 휴대폰녀, 플레이보이 3D모델 진출

 

 

 

 

파라과이'휴대폰녀' 라리사 리켈메가 브라질 플레이보이지의 표지모델을 장식했다. 플레이보이는 9월호에 라리사의 누드사진 20여장을 3D로 촬영해 실었다. 3D 안경을 쓰면 '지구촌 최고의 섹시 아이콘' 라리사의 몸매를 입체적으로 볼 수 있다.

올해 24살의 유명 란제리 모델인 라리사는 2010 남아공 월드컵 파라과이 대표팀 치어리더로 활약했다. 파라과이 수도 어순시온에서 열린 거리응원을 이끌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그녀는 경기가 있을 때마다 몸에 달라붙는 국기문양의 티셔츠을 입고 가슴에 휴대폰을 꼿고 나와 자국팀을 열열히 응원했다. 이 모습이 AP, 로이터, AFP등 외신을 타고 소개되면서 그녀는 일약 세계적인 '섹시 아이콘'으로 부상했다. 이후 파라과이가 8강에 진출하자 라리사는 파라과이 우승하면 옷을 다 벗고 거리를 달리겠다고 공언해 또 한번 화제가 됐었다.

멀티미디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