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누드’ 유채화 경매대에 올라 화제
팝스타 마돈나의 누드화가 경매에 올라 화제다.
영국 연예 사이트 디지털스파이는 28일(한국시간) 마돈나의 유채화가 이번주 경매에 부쳐질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 유채화는 마돈나 뿐 아니라 그의 전남편 가이 리치도 함께 그려져 있다. 2005년도에 그려진 이 그림은 스코틀랜드 출신의 화가 피터 호슨의 작품으로 이름은 '마돈나와 가이(Madonna And Guy)'다. 특히 이 유채화는 마돈나와 리치 감독의 누드화라는 점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오는 30일 경매대에 마돈나의 유채화가 올라갈 예정이다. 경매 주최자 브라이언 클리멘츠는 "이 그림은 450만원 정도는 쉽게 넘을 것"이라며 "마돈나와 리치 감독이 이혼한 후로 그림에 대한 관심이 더 많아졌다"고 말했다.
한편, 마돈나의 누드 사진은 2009년 초 뉴욕에서 열린 경매에서 3만 7500달러(약 4700만 원)에 팔린 바 있다.
이민지 IS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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