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서 `심봤다`…산삼 31뿌리 발견
28일 한서심마니산삼협회에 따르면 27일 오후 2시께 A(42.피아노 조율사)씨가 충남 서산시 운산면 가야산 기슭에서 산삼 31뿌리를 캐내 감정을 의뢰해왔다. A씨는 평소 약초 캐기에 관심이 많아 주위 친구들과 산행을 즐겼는데 산삼을 발견하기 전 특별한 꿈이나 징조는 발견하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감정을 담당한 한서심마니산삼협회 홍영선(44)대표는 "산삼의 나이를 추정할 수 있는 '뇌두' 숫자를 조사한 결과 43년 이상이 2뿌리, 35년 이상이 6뿌리, 20년 이상이 16뿌리인 것으로 평가됐다"며 "올 상반기에 공개된 산삼 가운데는 최고령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서산=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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