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 새 애인과 애정행각 "이별따윈 상관없어"
[스포츠서울닷컴 | 구수진기자] 할리우드의 이슈 메이커 패리스 힐튼. 그가 이번에는 '연애사'로 구설수에 올랐다.
최근 미국의 한 연예사이트가 힐튼의 새 남자친구를 공개했다. 그 상대는 조시 헨더슨. 인기 TV시리즈 '위기의 주부들'에 출연하고 있는 신예스타다. 할리우드 '매력남'으로 손꼽히는 헨더슨은 팝가수 애슐리 심슨을 애타게 했던 전 남자친구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연인임을 과시하 듯 진한 애정행각을 벌였다. 두 손을 꼭 잡고 길을 걷는가 하면, 딥 키스도 거리낌없이 주고받았다.
힐튼은 새로운 사랑을 찾았지만 주위 반응은 냉소적이다. 호사가들은 헨더슨을 가리켜 '새로운 희생자'라며 비꼬았다.
한편 이 사이트는 과거 힐튼의 결혼 상대자로 알려졌던 그리스 선박재벌 3세인 스타브로스 나이코스와의 관계도 언급했다.
보도에 따르면 힐튼은 나이코스의 질투에 질려서 이별했다. 그리고 힐튼은 지난 23일 새로운 남자친구 조시 헨더슨을 만났다. 둘은 그날밤 힐튼의 집에서 뜨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이 사이트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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