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레슨<3>]무릎이 열쇠다 [일간스포츠]
추위와 바람 속에서 플레이를 자주할 수 밖에 없는 미네소타주에서 자란 레먼은 그러한 환경 때문인지 거리를 내기 위해 낮은 훅 샷을 개발했다. 그 덕분에 레먼은 미네소타대학 시절 세 번이나 전미대표로 뽑혔다. 하지만 그 훅 샷은 PGA투어에서 그다지 재미를 보지 못했다. 그 후 레먼의 고민은 다리를 이용해서 임팩트 때 클럽을 직각으로 만드는 것과 몸의 회전이 동시에 일어나게 할 방법을 터득하는 것이었다. ![]() ![]() ◇배워야 할 키 포인트=즉 안정적인 오른 무릎을 중심으로 백스윙을 한 후<사진1>, 왼쪽 무릎부터 움직여서 표적을 향해 내려가는 동작이 그것이다. <사진2> '다운스윙=왼쪽 무릎'인 것이다. 다시 말해 오른 무릎으로 백스윙을 지탱한 다음 왼쪽 무릎과 허벅지를 왼쪽 옆으로 밀다가 회전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다운스윙 때 클럽을 목표선 안쪽으로 떨어뜨려서 길고도 일관성이 뛰어난 샷을 기대할 수 있다. 이 동작은 중압감 아래서도 리듬을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준다. 사진=미국 골프다이제스트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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