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아2위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즌 첫 우승 또 놓친 최혜진…이소미 역전 우승 KLPGA 투어 휴엔케어 여자오픈 최, 선두 달리다 마지막날 3위로 이, 40번째 도전 대회서 첫 우승 25일 최종 라운드 6번 홀 그린에서 서로 엇갈려 걷는 이소미(왼쪽)와 최혜진. [사진 KLPGA] 지긋지긋한 아홉 수다. 세 시즌에 걸쳐 한국 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통산 9승을 거둔 최혜진(21)이 다시 한번 우승 트로피 앞에서 무너졌다. 휴엔케어 여자오픈에서 1, 2라운드 단독 선두를 달렸지만, 마지막에 이소미(21)에게 우승 트로피를 내줬다. 25일 전남 영암 사우스링스 영암 카일 필립스 코스에서 열린 KLPGA 투어 휴엔케어 여자오픈에 나선 최혜진은 이소미에 1타 앞선 단독 선두로 최종 라운드를 맞았다. 이 대회는 22일 예정됐던 2라운드가 강풍으로 취소되면서 3라운드 54홀로 축소.. 한국여자오픈도 제패... '대세 골퍼'로 뜨는 오지현 한국여자오픈도 제패... '대세 골퍼'로 뜨는 오지현 17일 인천 서구 베어즈베스트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린 '기아자동차 제32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 최종라운드에서 오지현이 2번홀에서 버디를 성공하고 갤러리에 인사하고 있다. [KLPGA 제공=연합뉴스] 한국 여자 골프에 '지현 시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