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 (8)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떻게 꼬셨길래'…177억 가로챈 무속인의 초호화생활 특급호텔 3년투숙-명품가방 40여개…경찰 혀내둘러 "기도를 중간에 그만두면 이전 화까지 한꺼번에 몰려 와 재앙이 생길게야. 조금만 더 기도하면 모든 업이 소멸될 거고…" 무속인 김씨(51·여)는 종합병원 경리과장으로 재직 중인 최씨(53·여)에게 엄한 얼굴로 얘기했다. 최씨가 이 말을 알아듣는 것 .. `호텔 수영장서 수영한 뒤 임신` `호텔 수영장서 수영한 뒤 임신` 폴란드의 한 어머니가 열세 살 짜리 딸이 호텔 수영장에서 수영을 한 뒤 임신이 됐다고 주장했다. 영국의 일간지 런던페이퍼에 따르면 마그달레나 크비아코스카씨는 휴가 때 찾은 이집트의 한 호텔 수영장에서 딸이 수영한 뒤 임신을 했다며 호텔측이 책임을 져야 한.. 박연차 경남은행 인수 시도 때 노측이 도왔는지 수사 박연차 경남은행 인수 시도 때 노측이 도왔는지 수사 드러나는 박연차 돈 향방 500만 달러 중 300만 달러 노건호 소유 회사로 유입 “창업이나 투자, 그림은 좋은데 막상 성공 확률이 너무 낮아요. 이명박 대통령이 (당선)되고 부대낄 걸 아는데 제가 그걸 하겠어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아들 건호(36)씨.. 20대 男, 사업 자금 받아 게임에 탕진 들통날까봐 부모 살해 20대 男, 사업 자금 받아 게임에 탕진 들통날까봐 부모 살해 장사를 하겠다며 부모에게 5만 위안(1100만원)을 빌려 온라인 게임비로 탕진한 중국 남성이 자신의 거짓말이 탄로날까봐 두려워 부모를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다. 쓰촨(四川)성에서 발행되는 현지 언론에 따르면 쓰촨성 셰훙현에 사는 23세의 .. `혹떼려다 혹붙인` 40대 음주운전자 `혹떼려다 혹붙인` 40대 음주운전자 `내연녀가 운전했다` 거짓말 들통 `동반구속` 40대 운전자가 음주운전 사실을 숨기려고 옆 좌석에 타고 있던 내연녀가 운전했다고 거짓말을 했다가 검찰의 끈질긴 수사로 내연녀와 함께 구속됐다. 전남 순천에 사는 강모(48)씨는 내연녀 김모(46)씨와 지난 3월 22일 오.. 물증 앞에 무너지는 卞·申 거짓말 물증 앞에 무너지는 卞·申 거짓말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이 21일 오전 재소환 조사를 받기위해 공덕동 서울서부지방검찰청으로 들어서고 있다. 【서울=뉴시스】 신정아 전 동국대 조교수 학력위조 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이 '물증'을 무기로 신씨와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의 '거짓말 행진'에 .. 에리카 김 출판 기념회 참석했던 이명박 에리카 김 출판 기념회 참석했던 이명박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1995년 에리카 김(가운데 여성)의 자전적 에세이 ‘나는 언제나 한국인’ 출판기념회에서 김씨 및 가족들과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재미 여성변호사인 에리카 김은 이 전 시장의 지인으로 금융사기 사건을 일으킨 김경준씨의 누나다.[연합.. 유통업체 직원 거짓말 1위, `오늘만 이 가격` 유통업체 직원 거짓말 1위, `오늘만 이 가격` "오늘만 이 가격에 드립니다." 곧 사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조바심을 유발하면서 고객을 현혹시키는 데 딱 좋은 말이다. 이는 유통업체 직원들이 고객에게 가장 많이 하는 거짓말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통전문지 월간 '리테일매거진'이 유통업계 종사자 17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