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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세상은/화제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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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정사 논란 `사랑의 유형지` 日흥행 1위 실제 정사 논란 `사랑의 유형지` 日흥행 1위 영화의 반이 섹스장면이다. 실제 섹스 논란도 일고 있다. 13일 개봉한 성애영화 ‘사랑의 유형지’가 개봉 첫 주 일본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미성년자 관람불가 등급을 받았지만 주말 이틀 동안 관객 12만 명을 모았다. 여성 관객비율이 60%에 이르렀고, 특..
`측천무후 능에 금은보화 500 t` `측천무후 능에 금은보화 500 t` 중국에서 유일하게 도굴 안 당하고 보존 중국 역사상 유일한 여황제였던 당나라 측천무후(則天武后.624~705.얼굴)의 능에 500t가량의 보물이 묻혀 있다고 홍콩 문회보(文匯報)가 16일 보도했다. 중국 당국은 "발굴을 검토 중인 측천무후의 건릉(乾陵)을 조사한 결과 능묘와 ..
스타벅스 `짝퉁상표` 소송 국내업체 `勝` 스타벅스 `짝퉁상표` 소송 국내업체 `勝` 스타벅스(좌) 로고와 엘프레야 로고(우) 다국적 커피전문업체인 스타벅스가 국내 업체인 엘프레야의 상표가 자사 상표와 유사하다며 낸 '짝퉁 상표' 소송에서 대법원이 국내 업체 손을 들어줬다. 대법원 1부(주심 양승태 대법관)는 스타벅스가 "유사 상표의 등..
`단속카메라 피해도 과속 적발된다` `단속카메라 피해도 과속 적발된다` `구간단속` 도입…서해안ㆍ영동ㆍ중앙 고속도로 `고속도 주행 평균 속도로 과속 여부 판단` 고속도로의 상습 과속 구간에 평균 속도를 측정해 제한속도 위반을 적발하는 '구간단속'이 도입된다고 경찰청이 8일 밝혔다. 구간단속은 특정 구간의 시작부분과 끝부분에..
금괴 1.2kg 몸속에 감춰 밀수 금괴 1.2kg 몸속에 감춰 밀수 인천본부세관은 동전형 금괴 33개를 항문에 넣어 밀수한 혐의(관세법 위반)로 보따리상 전모(66.여)씨를 구속했다고 2일 밝혔다. 세관에 따르면 전씨는 지난해 12월 25일 중국 스다오항발 국제여객선을 타고 인천항을 통해 입국하면서 1냥짜리 동전형 금괴 33개(1.2kg, 시가 2천50..
인터넷 활개 여대생 사기꾼 `사이버 수배` 인터넷 활개 여대생 사기꾼 `사이버 수배` 직거래 장터서 여성들 상대로 수백건 사기 행각 범행 들통나자 `돌려막기`로 피해자간 다툼까지 유발 인터넷 직거래 장터에서 젊은 여성들을 상대로 물건을 싸게 팔겠다고 속여 돈을 받아 가로채는 20대 여대생 사기꾼이 활개를 치자 네티즌들이 인터넷 '공개..
`2007년 가장 뜨거운 한해 될것` `2007년 가장 뜨거운 한해 될것` `지구온난화, 엘니뇨현상 겹치며 가속화` 올해 지구는 지구온난화와 엘니뇨 현상이 결합되면서 역사상 가장 뜨거운 해가 될 것이라고 영국의 일류 기후 전문가가 경고했다. 1일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 인터넷판에 따르면 영국 이스트 앵글리아 대학 기후연구소장인 필 존..
늙을수록 양극화 심해진다 늙을수록 양극화 심해진다 젊은층보다 소득.소비.자산 격차 커 소비수준을 10분위로 나눠 분위별 소득과 소비, 자산 규모 등을 비교한 결과 비노인가구에 비해 노인가구간 불평등이 더 심각하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김학주 경상대 교수는 '사회보장연구' 22권 4호에 실린 '노인가구 대 비노인가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