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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세상은/세상에이런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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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유리 `女 화장실`..여기서 볼일을? 투명유리 `女 화장실`..여기서 볼일을? [이데일리 김민화 리포터] 경기도 안산에 있는 한 체육시설의 여성 장애인 화장실 문이 변기의 모양까지 또렷이 보이는 투명 유리로 만들어져 비난을 사고 있다. 이는 지난 1일 자신을 환경미화원으로 소개한 한 트위터리안(@choi1311)이 "안산시 상록구 일동 장애인..
印 1살 소년, 34개의 손·발가락으로 기네스북 등재 印 1살 소년, 34개의 손·발가락으로 기네스북 등재 인도의 아크샷 사세나(1)라는 소년이 모두 34개의 손가락과 발가락을 가져 세계에서 가장 많은 손·발가락을 가진 사람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고 영국 데일리 메일이 25일 보도했다. 기네스세계기록의 대변인은 사세나가 양 손에 각각 7개, 양 발에 ..
주체 못할 정욕 "가둬 주세요" 40대 스님 충북경찰청에 애원 얼마 전 충북경찰청 상황실에 "오창 인근의 조그만 절에 있는 40대 스님인데 조만간 사고를 칠 것 같으니 며칠간 유치장에 가둬달라"는 신고가 접수됐다. 곧바로 이 신고는 청주상당경찰서 오창지구대로 연결됐고 사찰로 출동한 경찰관들은 자초지종을 듣고 난 뒤 난감한 ..
남편의 에이즈 감염 고백 법정공방 남편의 에이즈 감염 고백 법정공방 부부관계 청산과 관련한 위자료 청구 소송에서 남편의 에이즈 감염 고백 시기를 놓고 법정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경기 안산에 사는 A(45)씨는 지난 3월 초 1년 동안 교제한 남편과 결혼식을 올리고 설레는 마음으로 호주 시드니 골드코스트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하지..
고교생이 투신자살 60대女 시신 성폭행 고교생이 투신자살 60대女 시신 성폭행 고등학생이 아파트에서 떨어져 숨진 60대 여성을 성폭행한 엽기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청주 청남경찰서는 20일 시신을 훼손한 혐의(사체오욕 등)로 A(18)군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A군은 18일 오전 3시40분께 흥덕구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숨져 있던 B(69.여)씨를 성폭..
20년만에 만난 아버지와 딸, '연인'으로 변했다 20년만에 만난 아버지와 딸, '연인'으로 변했다 가족찾기 웹사이트를 통해 20년 간 헤어졌던 딸과 아버지를 찾았을 때의 기쁨을 말로 표현할 수 있을까? 앤드루 버틀러(46)와 니콜라 예이츠(26)는 6년 전 '진즈 리유나이티드'(Genes Reunited)라는 웹사이트를 통해 20년만에 아버지와 딸을 만나는 기쁨을 맛봤다..
미용실 털려다…러 강도, 무술유단자 여주인에 붙잡혀 3일 간 섹스노예로 전락 러 강도, 무술유단자 여주인에 붙잡혀 3일 간 섹스노예로 전락 러시아의 메시촙스크에서 미용실을 털려던 32살 먹은 한 강도가 무술 유단자인 미용실 여주인에게 붙잡혀 3일 간 섹스 노예 노릇을 하다 풀려났다고 영국 데일리 메일이 12일 보도했다. 빅토르 야신스키(32)라는 이 남성은 메시촙스크의 한 ..
존경받는 목사가 입양한 딸을 10년 동안 성추행 "(성)교육을 목적으로 한 일" 범행 부인 [CBS 박종관 기자] 입양한 딸을 약 10년 동안 성추행한 목사가 징역 6년의 중형을 선고받았다. 경남 밀양시의 한 교회 담임목사인 김모(51) 씨는 1997년 이종사촌동생으로부터 A양(당시 6세)를 입양해 자신의 딸로 삼았다. 지역사회에서 선행과 신앙활동으로 존경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