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여유롭게 (408)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포 화장실 속옷차림의 여인들이 만든 인간꽃 첫날밤에 겪는 비애... 1. 기운의 비애 신부를 안고서 뒤뚱뒤뚱. 자기 힘 없는 건 생각않고 신부 몸무게 탓하는 비실이. 2. 무드의 비애 음악 깔고 분위기 잡는데, 난데 없는 방귀 소리. 뽀~~옹~!! 3. 충격의 비애 쌍코피 터져가며 열과 성의를 다하는데, 천정의 샹들리에 전구알이나 세고 있는 신부. 4. 순결의 비애 .. 철수네 이야기 아파트에 사는 한 부부가 일요일 낮에 잠자리 생각이 간절했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8살짜리 아들이 걸림돌이었다. 부부는 생각끝에 ... ”철수야! 베란다에서 이웃사람들이 뭐하는지 보고 계속 큰 소리로 알려줄래?” 철수는 알았다고 끄떡이고는 베란다로 가서 계속 보고했다. ”저기 앰뷸런스가 와.. 뭐하는겨? 거시기의 용틀임 대포만한 거시기 벗지 말랬더니...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