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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골프 이것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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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도 `출신`도 필드는 몰라 중요한 건 열정! `백`도 `출신`도 필드는 몰라 중요한 건 열정! 윤은기의 휴먼골프 <9> 이채욱 GE코리아 회장 전깃불도 들어오지 않는 산골에서 살던 소년이 에디슨이 만든 회사의 최고경영자(CEO)가 된 것은 정말 드라마 같은 이야기다. GE(제너럴 일렉트릭) 코리아 이채욱 회장은 요즘 가장 유명한 CEO의 한 사람이다. ..
`굿 샷` 외치며 놀다 보면 화병이 싹 ~ `굿 샷` 외치며 놀다 보면 화병이 싹 ~ 윤은기의 휴먼골프 <7> 김정운 여가경영학과 교수 "노는 만큼 성공합니다."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도 서슴없이 이런 말을 하고 콧노래로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를 흥얼거리는 사람이 교수라는 것이 재미있다. 명지대 대학원 여가경영학과 김정운(44) 교수는 우..
무술 17단의 샷 비결 `역시 부드러움이죠` 무술 17단의 샷 비결 `역시 부드러움이죠` 윤은기의 휴먼골프 <8> 라종억 통일문화연구원 이사장 무술 유단자가 골프를 치면 일반인보다 유리할까. 통일문화연구원 라종억(57) 이사장은 태권도 8단이다. 게다가 합기도 4단, 태수도가 5단으로 모두 합치면 17단이나 된다. 사격선수 경력까지 있어 집중..
윤은기의 휴먼골프 <6> 만화가 이상무씨 윤은기의 휴먼골프 &lt;6&gt; 만화가 이상무씨 `머릿속에 그려본 뒤 그림 같은 샷` 휴먼 골프를 위해 이상무 화백이 직접 그린 독고탁의 샷하는 모습. 독고 탁. 1970년대 만화를 열심히 봤던 사람들은 이 이름을 기억할 것이다. 만화가 이상무(60) 화백은 어려운 가정환경을 헤치고 씩씩하게 홀로서기를 하..
버디 잡고 웃는다 ? 웃어야 버디 잡죠 버디 잡고 웃는다 ? 웃어야 버디 잡죠 윤은기의 휴먼골프 &lt;3&gt;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 관련링크 윤은기의 휴먼골프 1980년 자본금 7000만원으로 회사를 설립해 25년 만에 매출액 2조원이 넘는 대기업을 일구어낸 사람이라면 분명히 현대판 영웅이다. 이런 분하고 라운드하게 되면 도대체 어떤 철학이 있..
외로움 날리니 '남남'이 '동행' 되죠 외로움 날리니 '남남'이 '동행' 되죠 윤은기의 휴먼골프 &lt;5&gt; 가수 최성수 관련링크 윤은기의 휴먼골프 우리 같은 기성세대가 7080 콘서트를 보면 추억 이상의 그 무엇이 느껴져 가슴이 뭉클해진다. 학교 수업을 마치면 명동 오비스 캐빈, 뢰벤브로이 그리고 종로 쉘브르에 가서 생맥주 마시고 커피 마..
윤은기의 휴먼골프 <4> 기상캐스터 조석준씨 윤은기의 휴먼골프 &lt;4&gt; 기상캐스터 조석준씨 실력은 '흐림' 그래도 기분은 '맑음' 관련링크 윤은기의 휴먼골프 "골프에서도 날씨를 잘 알고 이용하는 게 최고의 지혜죠." 골프와 날씨를 연결하는 이 사람은 기상캐스터 조석준씨다. 역시 직업은 속일 수 없다. 그는 현재 한국기상방송인협회 회장이..
"째려보세요 … 공에 지면 스윙이 무너져요" "째려보세요 … 공에 지면 스윙이 무너져요" 윤은기의 휴먼골프 &lt;2&gt; '역전의 복서' 홍수환씨 관련링크 윤은기의 휴먼골프 '4전5기'의 홍수환 선수. 1977년, 적지인 파나마에서 벌어진 프로복싱 세계 주니어페더급 챔피언 결정전에서 2회에 네 번이나 다운되고도 3회에 파나마의 카라스키야를 눕혀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