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골프장보다 주말부킹 잘되는 곳 회원권 값 ↑
연초보다
58% 오른 곳도
경기도 이천 뉴스프링빌 골프장 회원권 가격은 연초엔 2억원 수준이었으나 최근엔 58%나 오른 3억1500만원을 호가한다. 또 스카이밸리(경기도 여주)와 세븐힐스(경기 안성).비에이비스타(경기 이천) 등도 연초 대비 각각 40%가 넘는 가파른 상승률을 기록했다. 반면 수도권에서 가깝지만 주말 예약이 어려운 뉴서울과 남서울 골프장은 연초 대비 회원권 가격이 각각 19%와 20% 오르는 데 그쳤다. 에이스회원권거래소 송용권 팀장은 "전에는 주말 부킹보다 거리가 가까운 골프장이 인기를 끌었지만 올해부터는 주말에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골프장들이 각광받고 있다"며 "주5일 근무가 정착되면서 주말마다 골프를 즐기려는 인구가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정제원 기자 |
'골프 > 골프장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3000만원만 있으면 골프장 정회원 가능해 (0) | 2007.04.12 |
---|---|
`비싼 제주` 악순환 벙커에 빠졌다 (0) | 2007.03.23 |
<골프소식> 로드랜드골프장 친환경 순위 `으뜸` (0) | 2007.03.22 |
세계에서 가장 잔인한 18홀 코스 ‘호건힐스GC’ (0) | 2007.03.08 |
골프 회원권, 평균 4900만원 올라 (0) | 2005.1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