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부부가 사랑을 마치고 속옷을 미처 걸치지 못한채 잠이 들었다
그런데 한밤중에
유치원에 다니는 아들이 불쑥 이불속으로 파고들어 오는것이었다
아들은 곧 아빠가 옷을 벗은것을 알아채고 아주 음흉한
목소리로 말했다
"아빠 팬티 안입었지? 나는다알어 그거 엄마가 벗긴거지?"
아버지는속으로 "어쭈 요 녀석이" 하면서 쳐다보자 아들이 모든것을 이해한다는 표정으로 말했다
"아빠 ...당황할필요없어 나도 그런적 이 있거든"
더욱 난처해 말을 잊지 못하고 있는 아빠에게 이들이 속삭였다
"아빠도 오줌쌋지? 그래서엄마가
벗긴거지?"
'마음을 여유롭게 > 성인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두사람의 직업은 ??!! (0) | 2005.11.17 |
---|---|
잠자리에서 피해야 하는 말말말 (0) | 2005.11.10 |
남자를 흥분 시키는 기막힌 주문 (0) | 2005.10.26 |
노부부의 건강검진 (0) | 2005.10.24 |
19세금-상담실 (0) | 2005.1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