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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여유롭게/성인유머

19세금-밑천과 가게

 

 

남편의 거시기(?)를 아내가 손으로 잡으며 물었다.

 

 

"이건 뭐하는 건가요?"


"이거야 내 소중한 밑천이지 뭐긴 뭐야."


그러자 이번엔 남편이 아내의 깊은 곳을 어루만지며 물었다.

 

"여긴 뭐하는 곳이오."


"호호호… 그곳은 가게랍니다."

그러자 남편이 음흉한 표정으로 말했다.

 


"밑천과 가게라… 그럼 내가 밑천을 댈 테니 가게를 엽시다."

 


그래서 밤마다 부지런히 일을 치렀는데 어느날 남편이 두손을 들고 말았다.


"여보 도저히 안 되겠소.

내 밑천은 자꾸만 오그라들어 작아지는데 당신의 가게는 날로 확장을 거듭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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