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쳤나! 내가 그걸 참께 ☆
어떤 끼가 있는 여자가 술집에서 약간 어리석은
남자를 만나
자신의 원룸으로 끌어 들였다.
그리고는 바로 '69(식스나인)'식으로 하자고 했다.
남자는 그 말이 무슨 말인지를 잘 알아 듣지
못 하자 여자가 설명을 했다.
”내 머리를 당신 다리 사이에 집어 넣고,
당신 머리는 내 다리 사이에 넣는거예요”
남자는 이해가 잘 안 되었지만 분위기를 깨기
싫어서 한번 해 보기로 했다.
자세를 취하자 마자 여자가 방귀를 뀌었다.
”뭡니까?”
”이런, 미안해요. 다시 해요”
다시 자세를 취했지만 이번에도 여자가 또 실례를
범했다.
화가 난 남자는 자리에서 일어나 옷을 챙겨 입었다.
”어디 가요?”
여자가 묻자, 화가 난 남자가 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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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미쳤나?
앞으로 그걸 67번이나 내가 참을 줄 알았어?
정말 미쳤군!
누굴 바보로 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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