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 일본 LPGA 2주 연속 정상…상금왕도 노린다
신지애 선수가 일본여자프로골프 JLPGA 투어에서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9일, 일본 도야마현 이미즈시 고스기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51회 코니카 미놀타컵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습니다.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를 기록한 신지애는 공동 2위 안선주와 정재은을 9타 차로 따돌렸습니다.
우승상금 3600만엔, 우리돈 약 3억6천만원을 받은 신지애는 시즌 상금왕도 노릴 수 있게 됐습니다.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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