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를 포기하고 성매매업을 선택한 브라질 여성
그는 직업을 바꾼 결정적인 이유로 변호사로 일하며 체험한 '남성들의 이기심'을 꼽았다.
이어 그는 "직업을 바꾼 이후 더 많은 돈을 벌 뿐 아니라 직업 만족도 또한 이전보다 더 높다"고 설명했다.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몸으로 돈을 버는 것은 일종의 해방이라고 설명하며, "페미니즘은 '책임이나 의무'가 아닌 '어떠한 구속에서 벗어나는 해방'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은 바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실제로 할 수 있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하룻밤에 650파운드(한화 약 92만원)을 받는다는 그는 "나의 정치적 견해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이나 대화가 통하지 않는 사람은 상대하지 않는다"며 "나 또한 성관계를 아주 좋아한다. 내가 좋아하지 않는다면 이것을 직업으로 삼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 "그렇기 때문에 나는 내 성적 재능과 성욕으로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택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희주 인턴기자
[사진 클라우드 마르치 인스타그램]
지난 26일 영국 일간지 메트로는 특별한 이유로 자신의 직업을 바꾼 34세 여성 클라우드 마르치를 소개했다.
그는 직업을 바꾼 결정적인 이유로 변호사로 일하며 체험한 '남성들의 이기심'을 꼽았다.
이어 그는 "직업을 바꾼 이후 더 많은 돈을 벌 뿐 아니라 직업 만족도 또한 이전보다 더 높다"고 설명했다.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몸으로 돈을 버는 것은 일종의 해방이라고 설명하며, "페미니즘은 '책임이나 의무'가 아닌 '어떠한 구속에서 벗어나는 해방'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은 바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실제로 할 수 있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하룻밤에 650파운드(한화 약 92만원)을 받는다는 그는 "나의 정치적 견해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이나 대화가 통하지 않는 사람은 상대하지 않는다"며 "나 또한 성관계를 아주 좋아한다. 내가 좋아하지 않는다면 이것을 직업으로 삼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 "그렇기 때문에 나는 내 성적 재능과 성욕으로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택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희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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