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음을 여유롭게/유머

이런 남편은 싫어

음식이 짜다 싱겁다 탓하는 남편은 싫어

내가 만든 음식이라면 무엇이나 
맛있다는 애인이 좋아.



바지가 구겨졌다 와이셔츠를 잘못 다렸다
말하는 남편은 싫어,



캐주얼 옷이 잘 어울리는 애인이 좋아.

회사일 핑계대고 늦은 남편은 싫어,



목소리라도 듣고 싶다며
매일 전화하는 애인이 좋아.

일요일도 바쁘다고 아침부터 나가는 남편은 싫어

드라이브 가자,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며
잡아끄는 애인이 좋아.



시댁에 잘못한다며 구박하는 남편은 싫어,



친정 엄마 병 걱정해 주는 애인이 좋아



허리가 굵어졌다고 핀잔 주는 남편은 싫어,

지금 이대로가 예쁘다는 애인이 좋아.

혼자 곯아떨어지는 남편은 싫어,

어떻게 더 기분 좋게 해줄까 애쓰는 애인이 좋아.

'마음을 여유롭게 >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부처럼 지내기  (0) 2014.12.24
당신이 뭘 알아요  (0) 2014.12.24
남녀 혼탕  (0) 2014.12.24
제일 웃기는 여자  (0) 2014.12.24
남편들이 말하는 아내의 못 말리는 버릇  (0) 2014.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