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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날이야?` 피멘 총출동

`무슨 날이야?` 피멘 총출동

 

 

 

  급진적인 여성 인권운동 단체 `피멘(Femen)`이 4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 회교 사원 앞에서 아랍 여성의 권리 존중을 요구하는 토플리스 

  시위를 하고 있다.

 

 

  같은 날 브라질 상파울로 사원 앞에서도 아랍 여성의 인권 존중에 대한 시위가 열렸다.

 

 

 

 

 

 

 

 

이탈리아 밀라노에서는 튀니지 총영사관 앞에서 튀니지 여성 운동가 아미나 타일러(19)에 대한 위협을 즉각 철회하고 보호하라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아미나 타일러는 인터넷 페이스북에 자신의 반라 사진을 올려 이슬람 보수 세력의 분노를 샀다. 타일러는 이슬람 보수 세력으로부터 투석형 등의 위협을 받았다.

 

이에 전 세계 피멘 회원들은 4월 4일을 `상반신을 드러낸 지하드의 날`로 정하고 아미나 타일러를 지원하고 나섰다.

 

 

 

  

 

   캐나다 퀘백 몬트리올에서도 아미나 타일러를 보호하고 피멘과 아랍 여성의 권리 신장을 촉구하라는 시위가 벌어졌다.

 

  독일 베를린 이슬람 사원 앞에서 독일 피멘 회원이 사원 담에 올라 시위를 벌이고 있다.

 

   우크라이나에서 시위를 벌이던 피멘 회원이 저지 당하고 있다.

 

   `반가워요~` 피멘 시위마다 빠지지 않는 인나 쉽첸코의 절규

 

 

  프랑스 파리에서도 튀니지 여성 운동가 아미나 타일러를 보호하라는 반라 시위가 벌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