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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혹과 유혹/야시시

2011년 최고의 섹시녀 랭킹 10

2011년 최고의 섹시녀 랭킹 10

 

여성이 가장 듣고 싶어하는 말은 '아름답다' '섹시하다' 아닐까?
해외 남성 전문 잡지 FHM이 '2011년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을 뽑았다. '트랜스포머'의 메간 폭스와 로지 헌팅턴 휘틀리, 팝가수 리한나,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여자친구인 이리나 샤크, 영화배우 겸 모델로 활동 중인 부르클린 데커 등이 이름을 올렸다. 순위 변동은 심하다.

[출처=FHM]

 

작년 순위 27위에서 1위에 오른 로지 헌팅턴 휘틀리(24)

영국인. 신장 175㎝이다. '프렌치커넥션' '클리니크' '랄프 로렌' '아베크롬비' 등 다양한 브랜드의 모델로 활용했다. '트랜스포머3'의 여주인공에 발탁됐다.


작년 37위에서 2위에 오른 케이티 페리(26)

미국인. 가수로 영화배우 러셀 브랜드의 부인이다. 2007년 첫 싱글 'I Kissed a Girl'이 미국, 영국 등 세계 각국 차트에서 1위에 오르며 혜성처럼 등장했다. 이효리에게 '자기자랑 심하다"고 비난한 적이 있다.


작년 순위 43위에서 3위로 오른 리한나(23)

바베이도스(중앙아메리카 베네수엘라 북동쪽의 섬나라) 출신이며 가수다. 세계적으로 1500만 장 이상의 음반 판매고와 4500만 장의 싱글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세계 최고의 디바. '2011 브릿 어워드'에서 '최우수 여성 인터내셔널 솔로 아티스트상' 등을 수상했다.

 

작년 순위 2위에서 4위로 내려간 메간 폭스(25)

163㎝의 단신(?)이지만, 모델 겸 영화배우로 이름을 날렸다.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과 결혼한 미국인. '트랜스포머'시리즈로 한국인에게 각인돼 있다. 2007년부터 각종 섹시여성 컨테스트에서 20위 안에 들었다.

 

작년 순위 18위에서 5위로 오른 올리비아 와일드(28)

미국 뉴욕 출신으로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 중이다. FHM이 선정한 '가장 섹시한 여배우 TOP100'에 여러 번 선정된 바 있다.

 

올해 처음 랭킹 10위 안에 든 부르클린 데커(24)

'글래머'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등의 모델로 활동했으며 영화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2009년 배우 앤디 로딕과 결혼한 미국인.

 

 

작년 순위 3위에서 7위로 내려간 마리사 밀러(33)

신장 173㎝, 체중 50㎏이다. 잡지 보그, 피트니스, 쉐이프, 퍼팩트 10 등의 표지모델을 자주 장식했다. '빅토리아 시크릿(Victoria's Secret)'의 모델로 2008년 맥심이 선정한 'Hot 100'에서 1위에 오른 바 있는 미국인.

 

작년 7위에서 8위로 한 계단 내려간 케리 부룩(31)

2000년 'Sorted'로 영화배우로 데뷔한 영국인. 2005년 FHM 선정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위, 2006년 여성주간지 그라지아 선정 '여성들이 가장 부러워하는 몸매' 1위에 올랐었다.


 

작년 73위에서 올해 9위로 오른 니콜 셰르징거(33)

가수로 '푸시켓 돌스' 위성그룹에 소속되어 있다. 2005년 '푸시켓 돌스' 싱글앨범으로 얼굴을 알렸다. 2001년에는 그룹 '에덴스크러시'의 멤버로 활동했다. F1 2008시즌 우승자 루이스 해밀턴과 교제 중이다.

 

올해 새로 랭킹 10위에 오른 이리나 샤크(25)
 

미스러시아 출신으로 'IMG Models'에 소속되어 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여자친구로 많이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