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 키즈 `언니 우승 축하해요`
통산 25승째를 거둔 한국여자프로골프의 '선구자' 박세리(33)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벨 마이크로 LPGA 클래식에서 우승을 확정 짓고 나서 동료선수들로부터 맥주와 샴페인 세례를 받고 있다.
박세리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로브 골프장(파72.6천646야드)에서 열린 벨 마이크로 LPGA 클래식(총상금 130만달러)에서 연장전 세 번째 홀까지 가는 접전 끝에 극적인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박세리는 2007년 7월 LPGA 투어 제이미 파 오웬스 코닝클래식에서 정상에 오른 뒤 2년10개월 만에 우승 트로피를 다시 품에 안았다. 우승 상금은 19만 5천달러. [연합뉴스]
'골프 > 골프-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지애 배꼽 보이며 힘찬 샷~ (0) | 2010.05.24 |
---|---|
박세리 우승 ‘얼마만에 받아보는 트로피냐’ (0) | 2010.05.17 |
미셸 위 ‘하늘이시여 도와주소서’ (0) | 2010.05.01 |
최경주, 우즈와 나흘 연속 동반 라운딩 (0) | 2010.04.11 |
미셸 위 ‘생애 첫 우승이에요’ (0) | 2009.1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