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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혹과 유혹/연예소식

임신 2개월 지젤 번천, 배 부른 모습 공개

임신 2개월 지젤 번천, 배 부른 모습 공개

 

 

톱모델 지젤 번천의 배 부른 모습이 공개됐다.

미국 연예 사이트 저스트자레드는 28일(한국시간) 최근 촬영한 번천의 파파라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번천이 지난 28일 할리우드에 위치한 친구 집에 방문한 모습이다. 그는 짧은 핫팬츠에 루즈한 그레이 티셔츠를 매치해 수수한 차림이었다.

눈길을 끄는 것은 번천의 패션이 아니라 임신으로 살짝 부른 배였다. 아직 초반이라 눈에 바로 띄지는 않지만 사진 속 번천의 배는 살짝 불러있다. 번천은 현재 임신 2개월로 알려졌으며 출산 예정일이 내년 초로 잡혀 있다. 번천은 최근 인터뷰에서 "내게 가장 중요한 것은 가족이다. 지금 나는 또 다른 가족을 만들고 있다"라고 밝혀 임신을 간접적으로 시인한 바 있다.

한편, 번천은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에서 조사한 '수입이 높은 톱모델 10'순위에서 2년 연속으로 1위를 차지했다. [J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