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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 옥상 작은 천국… 뉴욕 펜트하우스 가든의 모습 ‘화제’

빌딩 옥상 작은 천국… 뉴욕 펜트하우스 가든의 모습 ‘화제’
 

 

부자들은 고층 빌딩 최고층 펜트하우스를 어떻게 꾸미고 살아갈까?

뉴욕 펜트하우스의 모습이 공개되었다. 한 네티즌이 직접 촬영해 사진 사이트에 공개한 사진들을 보면, 뉴욕 부자들은 길거리 사람들과는 전혀 다른 세상에 살고 있다.

옥상들이 대체로 녹지로 꾸며진 것이 눈에 띈다. 또 쇼파 등을 갖춰 안락한 휴식 공간으로 이용되기도 한다. 한편 고층 빌딩의 옥상에 증축하여 여러 층 작은 집을 세워 놓은 것도 보인다.

펜트하우스 정원들은, 시끌벅적한 길거리에서 외떨어져 있는 작은 천국처럼 보인다. 뉴욕에 거주하는 한 남성이 지난 7월 말 공개한 이 사진들은, 해외 네티즌들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팝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