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제이 로한, 음주운전 혐의로 또 다시 체포

린제이 로한,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 ‘제2의 패리스 힐튼 오명’

 

 

영국 연예통신 ‘디지털스파이’(Digitalspy.co.uk)에 따르면 린제이 로한이 미국 LA에서 음주운전 혐의로 다시 체포됐다가 풀려났다.

할리우드의 문제아 로한은 산타나 모니카 공공극장 근처에서 24일 새벽 2시 15분(한국시각 25일 오후 8시께) 경찰에 체포됐다.

당시 그녀는 차를 몰고 다른 차를 추격하고 있었다. 경찰은 그 과정에서 체포돼 음주 측정을 받았으며 코카인도 소유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지난 5월에도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된 바 있는 로한은 현재 집행유예 기간이다.

로한은 지난 8일 그녀의 생일파티가 술 없이 진행되었다고 했지만 몰래 술을 마신 사실이 들통난 바 있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