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아내 둔 웨슬리 스나입스 득남
스나입스의 한국인 아내 박나경(미국명 니키 박) 씨가 지난달 26일 아들 알리마유(Alimayu)를 낳은 것. 알리마유는 스나입스 부부의 두 번째 아이로 이들은 2001년 첫딸 이셋(Iset)을 얻었다. 스나입스 측은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아이의 몸무게는 공개되지 않았다. 화가로 활동 중인 박씨는 인기드라마 '사랑이 뭐길래'로 유명한 박철(69) 전 MBC PD의 딸이다. (서울=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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