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립쇼의 여왕 디타 본 티즈 에이즈 예방 펀드 조성차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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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미영 기자]
에이즈 예방을 위해 세계적인 벌레스크 댄서 디타 본 티즈와 이효리 강성연 등 국내 유명 연예인이 만난다.
이들은 30일 오후 10시 강남 논현동 아시아 차우에서 열리는 에이즈 펀드 프로그램인 비바글램 파티에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디타 본 티즈는 미국의 패션 아이콘이자 변화의 선두주자로 벌레스크(스트립쇼 위주의 버라이어티 쇼)의 여왕이다. 디타 본 티즈는 에이즈 펀드의 핵심인 비바글램 캠페인의 홍보대사로 30일 내한한다.
방한한 디타 본 티즈는 에이즈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종식시키고 에이즈 감염자들에 대한 지원 프로그램을 알리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또 이와 더불어 국내에서 조성된 맥 에이즈 펀드 중 1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해 한국의 에이즈 예방 및 감염자들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에 쓰여진다.
또 30일 비바글램 파티에서는 디타 본 티즈의 공연이 예정돼 있어서 눈길을 끈다. 이 파티에는 우리나라 섹시아이콘 이효리 서인영 채연을 비롯해 엄지원 아유미 바다 채연 강성연 이진 등이 참석한다.
생애 처음으로 방한하게 된 디타 본 티즈는 “에이즈와 관련된 편견에 맞서 싸울 수 있도록 사람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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