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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혹과 유혹/연예소식

고소영, 바이올리니스트로 변신해 ‘화제’

고소영, 바이올리니스트로 변신해 ‘화제’

 


9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 고소영(35)이 남다른 열의를 보였다.

고소영은 4월 7일 첫 방송될 SBS TV 주말극 <푸른물고기>(극본 구선경. 연출 김수룡)에서 바이올리니스트 은수 역을 맡아. 자동차 디자이너 현우(박정철)와 가슴 아픈 사랑을 나누게 된다.

6일 촬영을 위해 호주행을 감행했던 고소영은 11시간 장거리 비행으로 인해 피곤한 상황에서도 짧은 휴식시간만을 가진 채 바로 첫 촬영에 들어갔다.

한편 고소영과 박정철은 호주 펄스에 위치한 시립공연장과 로즈가든을 비롯 레이크몽거(Lake Monger) 등 환상적인 배경에서 두 사람만의 애틋한 사랑장면을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