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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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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매킬로이 생애 첫 메이저 제패 [US오픈] 매킬로이 생애 첫 메이저 제패 양용은 공동 3위..역대 한국 선수 최고 성적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제111회 US오픈 골프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며 새로운 골프 황제 탄생의 서막을 활짝 열어젖혔다. 매킬로이는 19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의 콩그레셔널 골프장 블루..
-US오픈골프- 글로버, 첫 메이저 우승 -US오픈골프- 글로버, 첫 메이저 우승 루카스 글로버(미국)가 제109회 US오픈골프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글로버는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파밍데일의 베스페이지 골프장 블랙코스(파70.7천44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1개와 보기 4개로 3타를 잃었지만 최종 합계 4언더파 27..
[US오픈골프] 연장불패 우즈, 메이저 14승 [US오픈골프] 연장불패 우즈, 메이저 14승 타이거우즈가 트로피를 안고 기뻐하고 있다.(AP)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사흘 연속 18번홀 마법을 연출하며 열네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우즈는 17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라호야 토리파인스골프장 남코스(파71.7천643야드)에서 로코 ..
[US오픈골프] 우즈, 18번홀 극적 드라마로 연장 승부 [US오픈골프] 우즈, 18번홀 극적 드라마로 연장 승부 "타이거가 그런 기회를 놓칠 것이라곤 기대도 않았다" 클럽하우스에서 초조하게 타이거 우즈(미국)의 18번홀(파5) 플레이를 지켜보던 로코 메디에이트(미국)는 입맛을 다셨다. 제108회 US오픈골프 우승컵의 주인은 72홀 열전으로도 모자라 18홀 연장 승..
[US오픈골프] 1오버파 우즈 `이만하면 만족스럽다` [US오픈골프] 1오버파 우즈 `이만하면 만족스럽다` "더블보기 두 번에 한 차례 3퍼트를 했는데 선두에 4타 밖에 뒤처지지 않았다면 엄청 잘 한 것이다. 내일이면 (선두를) 따라 잡을 수 있다"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호야 토리파인스골프장 남코스(파71.7천643야드)에서 막을 올린 제108회 US오..
[US오픈골프] `5개월전과 딴판이네` [US오픈골프] `5개월전과 딴판이네` 지난 1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뷰익인비테이셔널에 참가했던 벤 크레인(미국)은 5개월만에 다시 온 토리파인스 골프장에서 주차장을 찾지 못했다. 주차장은 드라이빙 레인지로 옮겨져 있었고 18번홀 오른쪽에 있던 스탠드도 보이지 않았다. 잔뜩 흐린 하늘과 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