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여자오픈골프 (2) 썸네일형 리스트형 -US여자오픈골프- 한국낭자들, 상위권 점령 박인비.양희영.허미정, 공동 2위 코스는 험해도 한국여자골프선수들은 펄펄 날았다. 9일(한국시간) 역대 대회 중 가장 험난한 코스로 기록될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오크먼트의 오크먼트 골프장(파71.6천613야드)에서 펼쳐진 제65회 US여자오픈 골프대회 1라운드에서 2년 전 우승자 박인비(22.SK텔레콤)와 양.. [US여자오픈골프] 지은희, 새 메이저퀸 [US여자오픈골프] 지은희, 새 메이저퀸 2타차 역전 우승, 한국선수 2년 연속 우승 모두가 숨죽이며 지켜보던 18번홀(파4) 그린. 신중하게 라인을 살피던 지은희(23.휠라코리아)가 퍼터를 들었고 볼은 거짓말처럼 홀 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미키 마우스' 지은희가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US여자오픈골프대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