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도범 (4) 썸네일형 리스트형 절도범, DNA로 5년전 성폭행 `들통` 절도범, DNA로 5년전 성폭행 `들통` 절도 혐의로 붙잡힌 40대 남성이 경찰의 DNA 검사를 통해 5년전 미성년자를 성폭행한 사실이 드러나 추가 입건됐다. 충북 충주경찰서는 5일 10대 여학생을 성폭행한 혐의(특수강간)로 신모(4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신씨는 2004년 12월 20일 오후 9시30분께 .. 울산경찰 밤엔 도둑 낮엔 공무원 구속영장 울산경찰 밤엔 도둑 낮엔 공무원 구속영장 낮에는 평범한 공무원으로 생활하다 밤에는 도둑으로 돌변해 절도 행각을 벌여왔던 우체국 공무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울산 동부경찰서는 2일 빈 사무실을 상습적으로 털어온 혐의(절도)로 모 우체국 공무원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 中 절도범들 `비행기에서도 텁니다` 中 절도범들 `비행기에서도 텁니다` 비행기는 버스나 열차와 달리 도난당할 염려가 없다고 안심하면 큰 오산이다. 비행기 승객들이 이렇게 방심하는 틈을 노려야 오히려 큰돈을 챙길 수 있다는 생각을 실행에 옮겼던 '기내 절도범' 3인조가 중국에서 검거됐다. 29일 심양만보(瀋陽晩報) 보도에 따르면 .. 억세게 운 없는 도둑 `하필 경찰 집일 줄이야` 억세게 운 없는 도둑 `하필 경찰 집일 줄이야` 현직 경찰관의 집인 줄 모르고 물건을 훔치러 들어갔던 절도범이 경찰에게 현장에서 붙잡혔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14일 경찰관 집에 침입해 물건을 훔치려 한 유모씨(49)에 대해 야간주거침입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유씨는 이날 오전 1시30분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