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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노르드크비스트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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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골프, 11년 만에 LPGA 메이저 우승 없는 시즌 23일 열린 AIG 여자오픈 최종 라운드 17번 홀에서 티샷하는 김세영. [AP=연합뉴스] 김세영(28)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AIG 여자오픈에서 공동 13위에 올랐다.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가 통산 세 번째 메이저 정상을 차지했다. 한국 여자 골프는 11년 만에 메이저 우승 없는 시즌을 맞았다. 김세영은 23일(한국시각) 영국 스코틀랜드 앵거스의 카누스티 골프 링크스(파72)에서 열린 AIG 여자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로 이븐파를 기록해 합계 6언더파로 공동 13위에 올랐다. 첫날 공동 선두로 출발한 김세영은 3라운드에 이어 최종 라운드에서도 타수를 더 줄이지 못하고 톱10 진입도 아쉽게 실패했다. 퍼트수가 사흘 연속 32개였을 만큼 퍼트..
유소연 LPGA투어 파운더스컵 우승 도전 실패 유소연 LPGA투어 파운더스컵 우승 도전 실패 54홀 보기 1개로 선전 최종 18홀 보기 5개 승부처에서 무너져 스웨덴 안나 노르드크비스트 통산 7승째 유소연(27·메디힐)의 우승 가뭄이 길어지고 있다. 유소연이 20일 LPGA투어 뱅크오브호프 파운더스컵 최종일 보기 5개를 범해 우승 경쟁에서 밀..
숍라이트 클래식 안나 노르드크비스트 2년 연속 우승 안나 노르드크비스트 2년 연속 우승 김인경 8개월 만에 톱 10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에서 2년 연속 우승했다. 6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스톡턴 시뷰호텔 골프장에서 끝난 최종 3라운드. 노르드크비스트는 보기 없이 버디..
-LPGA- 노르드크비스트 깜짝 우승…신지애 3위 -LPGA- 노르드크비스트 깜짝 우승…신지애 3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한국군단이 신예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의 돌풍 앞에 숨을 죽였다. 한국 낭자군은 15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하브드그레이스의 불록 골프장(파72.6천641야드)에서 열린 시즌 두번째 메이저대회 맥도널드LPGA챔피언십 4라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