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골프뉴스

(242)
캐나다 노부부, 한 라운드서 동시에 홀인원 캐나다 노부부, 한 라운드서 동시에 홀인원 캐나다의 70~80대 노부부가 함께 골프를 치던 한 라운드에서 각각 홀인원을 하는 진기록을 세웠다고 23일 일간지 프로빈스가 보도했다. 밴쿠버 교외 메이플 리지에 사는 존 존스(77)는 지난 주말 부인 주디(80)와 함께 시다 리지 골프코스에서 라운드 중 8번 홀..
땅콩 김미현의 힘찬 티샷 29일 캘리포니아 란초 미라지에서 열린 LPGA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골프 토너먼트에 출전한 한국의 김미현 선수가 11번홀에서 티샷을 친후 공을 바라보고 있다. (AP Photo/Chris Carlson) 29일 캘리포니아 란초 미라지에서 열린 LPGA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골프 토너먼트에 출전한 한국의 김미현 선..
유럽투어 출전한 양용은 `대접이 달라졌다` 유럽투어 출전한 양용은 `대접이 달라졌다` "제가 유명해지긴 했나 봐요. 대접이 확 달라졌네요"27일(한국시간) 태국 푸껫의 블루캐니언골프장에서 연습 라운드를 마치고 늦은 점심식사를 하던 양용은(35.테일러메이드)은 지난해 타이거 우즈(미국)와 레티프 구센(남아공) 등 세계적 강호를 꺾고 우승한..
`골프공 맞아 다치면…골프장ㆍ가해자 연대책임` `골프공 맞아 다치면…골프장ㆍ가해자 연대책임` 골프를 하다 뒷사람이 친 공에 맞아 다쳤다면 골프장과 공을 친 사람이 공에 맞은 사람에게 함께 손해를 배상하라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86단독 김래니 판사는 뒷사람이 친 골프공에 맞아 등을 다친 노모(36ㆍ여)씨와 노씨의 부친이 골프..
미셸 위가 지갑 꺼내다 인대 다쳤다고? 미셸 위가 지갑 꺼내다 인대 다쳤다고? 지갑을 꺼내다 인대를 다쳤다고? 한동안 잠잠하던 미셸 위(18·한국명 위성미·나이키골프)에 대한 비판이 또 한번 들려왔다. 미국 스포츠 전문지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가 14일(한국시간) 골프계의 좋은 일(HOT)과 나쁜 일(NOT)을 정리하는 핫앤낫 코너에서 미..
골프장 홀당 이용객수 3년째 하락 골프장 홀당 이용객수 3년째 하락 골프 인구가 증가하고 있지만 골프장 공급이 확대되면서 회원제 골프장들의 홀당 이용객 수가 3년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한국레저산업연구소가 발표한 '2006 회원제 골프장 이용 현황 분석'에 따르면 새로 개장한 골프장의 첫해 이용객 수를 제외한 142개 회..
`호주는 나의 안방` 웹, 6타차 올 첫승 `호주는 나의 안방` 웹, 6타차 올 첫승 호주여자오픈 - 신지애 5위 다시 살아난 백상어 카리 웹(호주.사진)을 잡을 수는 없었다. 카리 웹이 4일 호주 시드니의 로열 시드니 골프장에서 벌어진 여자프로골프 2007년 첫 경기인 MFS 호주 여자 오픈에서 우승했다. 웹은 최종라운드에서 이븐파를 쳐 합계 10언더..
`중동 전문가` 스텐손, 두바이클래식 우승 [유럽골프] `중동 전문가` 스텐손, 두바이클래식 우승 엘스 1타차, 우즈 2타차로 따돌려 헨릭 스텐손(스웨덴)이 사막에서 불어 오는 강풍을 헤치고 유럽프로골프투어 두바이데저트클래식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스텐손은 4일(이하 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 에미리트골프장(파72.7천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