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은 노란 국화
내사랑은 가을에 갓 피어난
노오란 국화
내사랑은 아름답게 장단마쳐
흐르는 멜로디
당신이 아름다운 만큼
내 사랑스런 여인이여
가슴 속 깊이 나는
당신을 사랑한다오
하늘이 무너질 때 까지
물이 다 마를 때 까지
내 몸과 마음이 남아 있는 한
당신을 언제나 사랑하리다
편히 계시오 하나뿐인 내사랑
편히 자시오 이밤에
우리 헤어진다 하여도 날이 오면
당신 곁으로 돌아오리다
from OH's house
'마음을 편하게 > 이쁜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대에게 찬바람 불어오면 (0) | 2005.05.09 |
---|---|
[스크랩] 하늘 인연처럼 사랑하기 (0) | 2005.04.28 |
달빛속의 입맞춤 (0) | 2005.03.04 |
마음이 맑아 지는 글 (0) | 2005.02.28 |
아름다운 사랑 (0) | 2005.0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