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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자유공간

19세금-유럽 나이트 섹시댄스 경연장 "화끈한 걸!"

유럽 나이트 섹시댄스 경연장 "화끈한 걸!"

'이보다 화끈할 수 없다!'

국내 나이트는 성매매 특별법 이후 때 아닌 호황을 누리고 있다. 성매매 여성들이 나이트로 몰리는데다 남성고객 역시 단속 걱정없는 나이트로 몰려들고 있기 때문. 이에 고무된 나이트들은 앞다투어 전과 비교할 수 없는 섹시댄스 경연대회를 개최, 한밤의 열기는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섹시댄스 경연대회는 최소 술값 공짜는 물론 따로 상금까지 제공되기 때문에 스테이지에 나선 여성 참가자들은 기본적으로 가슴노출에 과감히 음부노출까지도 감행하기도 한다. 이로인해 아마추어 여성들의 섹시 노출댄스를 싼 값에 눈으로 직접 확인하기 위해 나이트를 헤매는 남성고객들까지 생겨났을 정도다.

 

서울 강남의 모나이트에서 일하고 있는 웨이터는 "댄스경연대회가 갈수록 화끈해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브래지어는 물론 팬티까지 벗어던지기 일쑤다. 심지어 맨 앞줄에 관람하는 남성에게 다가가 자신의 가슴을 비비기도 한다."며 섹시댄스 경연대회가 위험수위에 다다르고 있음을 시사했다.

 

국내뿐 아니라 유럽의 나이트 역시 나이트 프로모션 이벤트의 일환으로 섹시댄스 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노출수위 역시 성에 개방적인 유럽답게 국내 나이트와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다. 즉석에서 바지나 스커트를 내려 젖히기도 남성에게 자신의 엉덩이를 직접 갖다대는 대담함까지 보인다.

 

그래도 그건 그나마 나은 편. 아예 올 누드로 춤을 추는 여성도 있는데다 맘에 드는 여성끼리 짝을 지어 동성애 장면을 연출하며 서로를 껴안고 가슴을 만지며 욕정에 찬 모습을 엿보인다. 나이트를 꽉 채운 남성들의 호흡은 단숨에 가빠지기 마련.

 

유럽의 한 유명나이트는 아예 티팬티와 젖은 티셔츠를 섹시댄스 경연대회 참가의 기본옵션으로 정해놓기도 했다. 음부가 보일랑 말랑한 야시시 티팬티를 입고 티셔츠를 입은 채 위에서 물을 뿌리는 것. 티셔츠는 물에 젖어 이내 여성의 가슴과 유두가 그대로 드러나게 되고 무대는 한순간에 뜨겁게 달아오른다.

 

자신의 모든 것을 드러내야 하지만 섹시댄스 경연대회의 참가자는 줄기는커녕 길게 줄을 잇고 있다는게 유럽 나이트의 현실이다. 상금도 많은 곳은 이천유로(한화 약 이백만원)에 이르며 돈 꽤나 쓰는 남성들의 눈도장을 받으면 부수입(?)도 짭짤하기 때문이라고.

 



이처럼 국내뿐아니라 유럽에서도 나이트 섹시댄스 경연대회는 남성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전문적인 쇼걸이 아닌 풋풋한 아마추어 여성들의 과감한 노출댄스가 주는 관음적 만족감은 남성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고도 남기에 섹시댄스 경연대회는 유럽의 나이트에서도 계속 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역시 세계 남성들 모두 섹시한 여성의 화끈한 몸부림에 맥을 못출 정도로 자신들의 본능은 거부할 수 없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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