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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여유롭게/성인유머

창녀와 택시기사


 

 

어느 남자와 여자가 사랑에 빠졌다...

 


그리고 어느날 그들은 멀리 강가로 드라이브를 가서 서로의 몸을 더듬기 시작했다..
그러는 중에 여자가 입을 열었다...


"자기야 미안해 나 사실은 직업 창녀였어."

놀란 남자가 말했다
"아니..이제 그런말 하면 어떻게.. 그러면 어떻게 하라구..?"

"아니. 몸값...."

"어..얼만데.."

"5만원..."

아아 그남자는 얼굴색 하나 안변하고 그 돈을 여자에게주었다..


그리고.... 일이 끝났다..
그런데 이 남자가 집에갈 생각을 안하구 담배만 피우는 것이 아닌가..

뜨끔해진 여자가 물었다..
"자기..화났어?? 미안해..돈 안받을께.."

그러자 그남자가 대답하길....
"사실 나도 숨겨온게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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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택시운전사야... 서울까지 10만원 정도 나올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