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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여유롭게/유머

엄니 나 뭐 묵거 낳시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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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 많은 어떤 소년이 있대요.

개그와 노래 춤과 게임으로 한바탕 휘젓고 나면
할머님들이 짱이라며 좋아 하셨답니다.

아이고!! 얼굴은 못생겼어도 귀여움이 짝짝 흐르네
참말로 잘 노네 잘놀아
지비(당신)엄니는 지비를 뭘 먹고 낳았길래
지비같은 아들이 생겼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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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은 궁금하여 엄니한테 물어봤어요
"엄니! 엄니! 나! 머 묵고 낳어?"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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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긴 뭘먹어!! 니 애비 고추먹고 낳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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