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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피멘'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 난입

'역시 피멘'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 난입

 

 

 

 

 

 

 

 

2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패션쇼 주간을 맞아 열린 '니나 리치' S/S 컬렉션에 피멘(femen) 회원들이 난입했다. '모델은 몸을 팔지 않는다(MODEL DON'T GO BROTHEL)' 등 여성 인권을 옹호하는 내용을 몸에 적은 피멘 회원들이 런웨이로 뛰어 들어와 구호를 외치고 있다. 경호원이 이들을 끌어내려고 하자, 회원들은 격렬하게 저항하고 있다.

우크라이나의 여성 인권단체인 피멘(femen)은 자신의 몸을 도화지 삼아 가슴을 드러낸 반라의 모습으로 시위를 한다.

 

[AP=뉴시스, 로이터=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