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공 다섯 개로 누워서 저글링, '저글링 여성' 인기
다섯 개의 농구공으로 저글링 묘기를 선보인 젊은 여성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스타로 떠올랐다.
묘기에 가까운 저글링 기술을 유튜브에 공개했다가 해외 언론에 소개되는 등 큰 화제를 낳고 있는 이는 이탈리아 출신의 셀리나 보기도.
긴 머리카락에 강인한 표정이 인상적인 셀리나는 손과 발을 이용해 누운 자세로 저글링 묘기를 펼쳤다.
커다란 농구공 다섯 개는 손바닥에서 손바닥으로, 손바닥에서 발바닥으로 다시 발바닥에서 손바닥으로 물이 흐르듯 자리를 옮긴다.
허름한 연습실에서 경쾌한 음악을 배경으로 촬영된 약 1분 50초 분량의 이 영상을 본 전 세계의 네티즌들은 그녀의 저글링 기술에 감탄을 표하며 박수를 보낸다.
셀리나는 묘기가 끝난 후 카메라를 향해 경쾌한 미소를 날린다.
박일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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