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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세상은/화제-사진

'선정성 vs 건전함' 기상캐스터 극과극 비교 사진 '화제'

'선정성 vs 건전함' 기상캐스터 극과극 비교 사진 '화제'

 

해외에서는 기상 캐스터들의 선정적인 의상이 화제 거리가 되는 일이 잦다. 최근 해외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여성 기상 캐스터들은 미국 내 스페인어 방송사와 라틴 아메리카 지역 국가 방송사에 등장하는 이들로, 감각적인 의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기상 정보 대신 자신을 어필하려는 것 아니냐", "어린 아이들이 보는데 너무 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돌아와도 무리는 아니겠다.

한편 세상에는 건전하기 이를 데 없는 기상 캐스터도 있다. 맨 아래 사진은 핀란드의 기상 캐스터로 알려졌는데 지극히 사무적이고 건조하다. 아무리 예민한 부모라도 항의할 거리가 없다. 기상 정보가 귀에 쏙쏙 들어올 것 같다. 두 장르(?)의 기상 캐스터 극과극 대비는 해외 인터넷 화제 거리로 떠올랐다.

[팝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