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가가 ‘투명 수녀복’ 파격 의상…종교 비하?
세계적인 팝스타 레이디 가가의 투명 비닐옷이 전세계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종교비하 논란으로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가가는 지난 7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수녀복을 연상시키는 속이 훤히 비치는 투명한 옷을 입고 무대에 올라 시선을 집중시켰다.
가슴 부위는 흰색 반창고를 이용, 십자가 문양으로 가리는 센스(?)를 발휘하기도 했다.
하지만 수녀를 희화했다는 비판이 일면서 종교적 비하 논란까지 들끓고 있다.
가가는 올초에도 영국 런던의 한 레스토랑에서 열린 콘서트 뒷풀이 행사에 투명옷에 머리에는 랍스타를 얹거나 속살이 그대로 비치는 망사 의상이나 리본 머리, 속옷이 그대로 노출되는 의상 등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경향신문 & 경향닷컴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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