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드걸' 에바 그린이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으로 '명품 몸매'를 드러냈다.
그린은 알몸으로 테이블 위에 앉아서 오른팔로 가슴을 감싼 채 고개를 돌려 카메라를 응시하는 포즈로 뒤태를 과시했다. 이는 1970년대 영국의 섹시스타 샤롯 램플링의 누드 사진을 완벽하게 재현해냈다는 평가다. (사진출처 = 데일리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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