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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골프장소식

오스타 단양CC 18홀 코스로 확장

오스타 단양CC 18홀 코스로 확장

 

석회석 광산을 골프장으로 개발한 충북 단양 오스타 단양골프장이 남코스 9홀(3천683야드)을 증설해 18홀 코스로 거듭났다.

현대시멘트㈜는 북코스 9홀로 운영되던 오스타 단양골프장이 남코스를 완공하면서 오는 30일 전장 7천227야드 짜리 18홀 퍼블릭 코스로 단장해 문을 연다고 밝혔다.

클럽하우스도 대대적인 개축 공사를 통해 말끔하게 고쳤다.

18홀 그린피는 주중 8만8천원, 주말 14만원이며 최첨단 조명 시설을 갖춰 야간 플레이도 가능하다. 18홀 개장 기념으로 9월9일까지 온라인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주는 행사도 벌인다. ☎043-420-7100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