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미영 기자]
한국 대표 미녀 이하늬가 2007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 참가하는 세계 미녀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12일 미스 유니버스 대회 협력사인 글로벌 뷰티스 홈페이지는 미스 유니버스 대회 참가자들의 단체 수영복 사진을 공개했다.
석양이 지는 해변에 77명의 세계 미녀들은 한 자리에 모여 저마다의 매력을 뽐냈다. 그 중 한국 대표로 참가한 이하늬는 미스 카자흐스탄과 미스 레바논 사이에서 환한 웃음을 지었다.
미스 카자흐스탄 옆에 미스 재팬의 모습도 보인다. 이하늬는 뛰어난 미모와 매력으로 글로벌 뷰티스에서 발표한 포토제닉 4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또 이하늬의 출전에 대해 멕시코 현지에서도 크게 보도하며 이하늬에 대한 관심을 표하고 있다. 이 때문에 이하늬의 수상 여부도 점쳐지고 있다.
이하늬는 ‘Honey Lee’(허니 리)라는 영문 이름으로 대회에 출전하고 있으며 1일부터 합숙에 들어갔다.
이하늬는 세계 76명의 미녀들과 최고의 미녀들만이 쓸 수 있는 미스 유니버스 왕관을 놓고 28일 오후 9시(현지시간) 경쟁을 벌인다.
[사진출처=글로벌 뷰티스/미스 유니버스 조직위 제공]
김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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