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현지시간) 버지니아 윌리암스버그 킹스밀 골프장 리버코스에서 열린 LPGA 투어 미켈롭 울트라 오픈에서 우승을 확인한 노르웨이의 수잔 페테르손이 감격에 젖어 있다. 페테르손은 상금 33만달러를 거머 쥐었고 한국의 이지영이 준우승을 차지해 19만 9978달러를 획득했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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