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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레슨/스윙잘하기

(초급) 양발 앞에 동전을 놓는다

(초급) 양발 앞에 동전을 놓는다

 

드라이버를 가지고 볼을 일관되게 잘 치는 것에는 많은 요인이 작용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당신의 셋업이 게임마다 변하지 않는 것이다. 따라서 연습시간이야 말로 올바른 습관을 만들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기회이다.

우선 이러한 것이 우습게 보일지도 모르나 세세한 사항에 대한 주의가 골프를 잘 할 수 있는 요소 중의 하나이다. 프로들은 항상 그들의 셋업을 모니터링 한다. 이는 나쁜 습관이 들기쉬운 대부분의 아마추어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연습이다. 드라이버처럼 실수를 용서하지 않는 클럽은 아주 작은 실수라도 대가가 크다.

주의 : 이 연습은 모든 클럽에 적용되며 클럽이 길수록 당신은 볼로부터 멀리서게 된다. 따라서 모든 클럽을 가지고 이 훈련을 반복한다.

첫 번째 연습샷을 하기전에, 잠시 당신의 스탠스와 자세가 바른지 확인해 본다.

일단 완벽한 셋업을 한후에 동전을 가지고 양발의 위치를 표시하고 드라이브 연습을 한다. 이것은 당신으로 하여금 항상 볼로 부터 올바른 거리를 유지하도록 해준다. 또한 연습매트가 고정되어 있다면 당신은 매번 이상적인 위치에서 티샷을 할 수 있다.

핵심사항
<티높이 : 50% 규칙>
모든 드라이브 클럽은 볼이 올바른 높이로 티에 놓여있을 때 스윗트 스팟에 맞을 확률이 높다. 그러나 드라이버 헤드의 크기는 매우 다양하며 많은 사람들이 3번 우드로 티샷 하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이상적인 티의 높이는 기계적으로 정할수 있는 것이 아니다. 볼이 항상 올바른 높이로 티에 놓여지기 위해서는 당신이 어떤 클럽을 사용하던간에 클럽면 위로 볼의 50% 정도가 보이게 놓는다.

다시 말하면 클럽면의 상단이 볼 중앙에 위치해야 한다. 물론 이것은 당신이 사용하고 있는 클럽헤드의 크기에 따라 다를수 있다. 왜 이것이 중요한가? 드라이브샷을 정확하게 하기위해서는 클럽헤드가 쓸어쳐 올리듯이 낮은 타격각으로 스윙해야한다. 만약 볼의 높이가 정확하지않다면 당신은 그렇게 할 수 없을 것이다. 볼을 너무 낮게 놓으면 임팩트를 위해 가파르게 쳐야 되고,반대로 너무 높다면 볼을 업스윙하면서 때릴 확률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