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혹적인 처녀가 밀림에서 식인종에게 쫓기고 있었다.
처녀는 학교에서도 육상선수 였었고, 워낙 발이 빨랐기
때문에 별것
아니라는 듯 유유히 도망을 쳤다.
한참을 그렇게 도망치다가 뒤를 돌아봤는데
이게 웬일일까?
식인종이 눈앞에 딱 서 있는 게 아닌가?
처녀는 깜짝 놀라 그 자리에서 그만 쉬을 하고 말았다.
그 모습을 본 식인종이 화난 목소리로 말했다.
"이게 확! 아까운 국물을 다 쏟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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