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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유명인사 베스트 트위터 포토 2011

이오스5 2012. 1. 6. 00:06

해외 유명인사 베스트 트위터 포토 2011

 

뉴욕 데일리 뉴스가 최근 세계유명인사들의 트위터에 올라온 '베스트 포토 30'을 선정해 온라인판에 보도했다.

미국의 슈퍼모델인 바 라파엘리가 이스라엘 사해에서 머드로 범벅된 자신의 모습을 올렸다. 한가롭게 휴가를 즐기는 그녀의 자유로움이 느껴진다. 또 미국의 팝스타 힐러리 더프가 남편인 하키선수 마이크 컴프리의 아이를 임신한 후 불어난 배에 깜찍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그렸다.

섹시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모델로 알려진 케이트 업톤. 그녀는 자신의 가슴 사이에 유리컵을 끼운 사진을 트위터에 올려 이를 본 네티즌의 시선을 끌었다. 이후 그녀는 더 많은 팬을 확보했다.

스타들이 올린 사진이 모두 네티즌들로부터 환영받기만 한 것은 물론 아니다. 테니스 스타 세레나 윌리엄스는 속옷만 입고 하이힐을 신은 자신의 전신 사진을 올렸지만 너무나 선정적이라는 이유로 온라인의 반응은 싸늘했다. 결국 몇 시간 지나지 않아 본인이 스스로 사진을 삭제해야 했고 이후 너무 야한 스타라는 낙인이 찍히기도 했다.

다음은 뉴욕 데일리 뉴스가 올린 30장의 사진 중 10장을 추렸다. [출처=뉴욕 데일리 뉴스, 사진=트위터]

안지은 리포터

하이디 클룸과 그녀의 남편 씰의 로맨틱한 휴가 모습.

 

섹시 슈퍼모델 바 라파엘리. "사해에 안가봤어? 안됐네"라는 글과 함께 올린 사진

 

미국 리얼리티 쇼 더 리얼 하우스와이브스 오브 비버리 힐스(The Real Housewives of Beverly Hills)

의 출연자 브랜디 글랜빌은 라스 베가스에서 급작스러운 결혼식을 올리고 술에 취한 상태로 "다시 결혼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결혼식 사진을 올렸다. 그녀는 그 후 남편과 함께 스트립 클럽으로 향했다.

 

미국의 팝스타 힐러리 더프가 남편인 하키선수 마이크 컴프리의 아이를

임신한 후 불어난 배에 깜찍한 크리스마스 선물 그림을 그려넣었다.

 

제시카 심슨의 "엄마가 되어가는 게 새삼 느껴진다"라는

트윗과 함께 올린 사진. 할로윈 데이에 미이라 복장.

 

섹시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모델로 알려진 케이트 업톤.

 

팝가수 케이티 페리가 무시무시한 해골 분장을 한 사진.

 

독특한 패션으로 따라올 자 없는 레이디 가가와 기발한 디자인으로 늘 화제를 모으는 모자 디자이너

필립 트레이시의 사진. `어느 날 영국의 조나단 로즈쇼에서 나의 친구 필립 트레이시와 함께 모자를

쓴 민트 금발의 나`란 트윗과 함께 올라왔다.

 

테니스 스타 세레나 윌리엄스의 속옷만 입고 하이힐을 신은 전신 사진.

 

전 프로레슬링 선수이자 조지 클루니의 새 여친으로 주목받은

스테이시 키블러가 비키니를 입고 강아지와 함께 찍었다.